스마일광

'▒ 관심사&기타/새로운정보'에 해당되는 글 5건

  1. 매시업(Mashup)
  2. 투싼후속 익쏘닉
  3. 포털 ‘블로그 광고’ 쟁탈전

매시업(Mashup)

▒ 관심사&기타/새로운정보

위키 백과사전을 살펴보면.

웹 2.0의 구성 요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구글이나 야후,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 인터넷 서점 아마존이 제공하는 상품 정보 등, 자사의 기술을 웹 서비스로서 API를 공개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이들 기능에 독자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융합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매시업 사례가 등장하여, 범죄 통계 정보, 허리케인 정보, 주유소의 가격정보처럼 실용적인 것에서부터, 온천 정보, UFO 목격 정보, 뉴욕의 영화 위치, 현장정보처럼 취미나 엔터테인먼트에 관한 것까지 여러 종류가 있다. 매시업의 원천이 되는 API의 개발에도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

라고 정의되어 있다.

요즘 다양한 API가 나오고 있다.  블로그API, 검색API, 지도 API등등...
조금만 더 모이면 사이트 하나가 나올정도...

궁합이 잘맞는 매칭 서비스를 찾는게 우선일것이다.
두 사이트의 Win-Win 이겠지...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의 겁나게 잘나가는 사이트들의 헛점을 찾는다.
그 사이트에 없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그 사이트에 찝쩍거린다. 낚시질에 걸려들면.. 너 좋고 나좋고...
물론.. 내가만든 서비스에도 수익모델이 있어야 겠지? 단순히 API제공료 말구 말이야...
그런게 아니라면 그쪽에 팔려도 이득일테구...

관심갖고 봐야할 향후 서비스....

투싼후속 익쏘닉

▒ 관심사&기타/새로운정보

이렇게만 나와라.. 무리해서라도 산다.







HED-6 익소닉 컨셉트카에는 1.6리터 가솔린 직분사형 (GDi) 터보차져 엔진 (177마력), 더블클러치 방식의 6단 변속기와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합니다. (
이산화탄소 배출량 149 g/km)

위의 사진 뒤편을 자세히 보니 CVVL 연속 가변 밸브 리프트 (CVVL: continuous variable valve lift) 라고 전시된
엔진이 보입니다.




 


엔진 작동시 자동 점등되는 전동식 LED 주간점등장치 (DRL, Daytime running light )을 장착했는데 2011년부터
유럽에선
주간점등장치를 의무적으로 달아야 된다고 합니다.



컨셉트카의 사이즈는 전장 4,400mm, 전폭 1,850mm, 전고 1,650mm. 휠은 21인치.



 


익쏘닉에는 보조제동등 일체형 플라스틱 리어글라스를 적용했는데 이 뒷창은 이전 현대의 카르막 (QarmaQ) 컨셉트카를
제작할때
협력한 사빅 이노베이티브 플라스틱社 (SABIC Innovative Plastics)의 렉산 (Lexan) 폴리카보네이트를 사용해
독특한 디테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반짝이는 크림 화이트 색상으로 아늑한 느낌을 줍니다.
실내의 형상은 X 자 모양을 테마로 삼고 디자인을 했다고 하네요. (X-shaped visual theme)
(현대가 유럽에 내놓은 SUV 차량의 이름을 IX 이런 형식으로 정해서 X라는 테마를 삼은것인지?) 



 

투싼후속 LM의 실내 스파이샷에서 보았던것과 전체적인 형태는 거의 동일한것 같습니다.
외관도 양산차가 나올때 너무 두리뭉실 해지지 말고 컨셉트카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다면 좋겠네요.

투싼 후속 사진 1
투싼 후속 사진 2
투싼 후속 사진 3
투싼 후속 사진 4

포털 ‘블로그 광고’ 쟁탈전

▒ 관심사&기타/새로운정보


블로그도 잘 만들면 돈이 되는 시대가 현실이 됐다. 주요 인터넷 포털 업체들이 주 수입원인 광고수익을 파워블로거들에게 나눠주면서 블로거 모시기 경쟁에 본격 나선 것.

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애드클릭스’가 주도하고 있던 블로그 문맥광고 시장에 NHN과 SK컴뮤니케이션즈가 본격 참여, 치열한 블로그 쟁탈전에 나섰다.

문맥광고는 블로그의 글 안에 광고에 맞는 단어가 나오면 말풍선 같은 모양의 광고가 붙도록 해 블로그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광고를 보도록 하는 기법이다.

포털 업체들이 수익을 나누면서까지 파워 블로거 모시기에 나서는 이유는 인기 있는 블로그를 자사 포털에만 묶어두겠다는 욕심이다. 파워 블로거는 수많은 일반 회원들을 몰고 다니기 때문에 일반 회원 수 확대와 블로그 사이트 활성화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

업계에서는 문맥광고 모델이 ‘들이는 비용에 비해’ 효율적으로 파워블로거들의 활동을 촉진시킨다고 평가하고 있다. 야후코리아 관계자는 “유명 블로거는 실제로 중소 규모 언론사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의 방문자 수를 몰고 다닌다”며 “광고에 고무된 블로거들이 만드는 유니크한 양질의 콘텐츠가 실제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입증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블로그 서비스인 ‘이글루스’에서 블로거들이 콘텐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 ‘팝스(POPs)’를 선보이며 문맥광고 시장에 진출했다. ‘팝스’는 블로그 광고를 클릭받은 횟수에 따라 금액을 지급하는데 척립된 금액이 1만원 이상이면 블로그 주인이 광고비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팝스’는 블로그 양쪽 끝이나 위·아래에 별도로 광고위치를 정하지 않고 블로그 게시물 속 단어에 링크를 걸어 마우스 커서가 키워드 위에 오면 팝업 형태의 광고가 뜬다. 블로그의 글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도 운영자가 원하는 키워드만 선택해서 광고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글을 쓸 때 팝업을 띄울 키워드를 지정할 수 있으며 키워드별로 책정 단가가 달라진다.

NHN도 오는 30일부터 파워블로거 1000명을 대상으로 블로그 문맥광고인 ‘애드포스트’의 시범서비스에 나선다. 일단 네이버 블로그에서 시험을 마친 뒤 다른 블로그로 확장하는 시기와 방식 등은 별도로 검토할 계획이다.

블로그 문맥광고 시장의 선두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다른 포털들의 도전에 바짝 긴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해 상반기 개인 블로그에 텍스트형 광고를 제공하는 ‘애드클릭스’의 정식 버전을 공개하면서 광고수익 배분비율을 결정하겠다”며 문맥광고 서비스 강화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애드클릭스는 1만여명의 이용자들이 블로그에 탑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