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인사이트 쓰는 사람으로써 너무나도 공감가는글..

옴니아 사용자의 착각
- 자고 일어났을 때 핸드폰 켜져있을 줄 안다.
- DMB 안보면 배터리 하루에 2개 안쓰는 줄 안다.
- 다른 기기 나오면 안부러울 줄 안다.
- 가격 더 안떨어질 줄 안다.

엑스페리아 사용자의 착각
- 안떨어뜨리면 금 안갈 줄안다.
- 키패드 열면 남들이 부러워하는 줄 안다.
- 키패드 있으면 문자 쓸 때 화면 터치 안하는 줄 안다.
- 30분 통화해도 팔 안 아플줄 안다.

인사이트 사용자의 착각
- 자기 동네에 인사이트 사용하는 사람은 한 사람 더 있을 줄 안다.
- 자기가 안만들어도 언젠간 사용자 모임 생길 줄 안다.
- 같은 CPU 사용하는 엑스페리아 속도도 느린 줄 안다.
- 그래도 램디스크 깔면 보통 속도 나오는 줄 안다.
- 가격대비 괜찮은 줄 안다.

M4650 사용자의 착각
- 친구 없어서 문자, 전화 안오는 것이 기계 탓인 줄 안다.
- 펌업 한번은 더 나올 줄 안다. 
- 옴니아보다는 배터리 오래가는 줄 안다.
- LGT 통화 품질 괜찮은 줄 안다.

M4655 사용자의 착각
- 4650보다 좀 나은 줄 안다.
- 다음 펌업에는 지진현상 없어질 줄 안다.

터치듀얼 사용자의 착각
- 디자인은 안꿀린다고 생각한다.
- 퀄컴 칩이라 언젠간 터치플로 3D 지원될 줄 안다.
- 아직 HTC에서 신경써 주는 줄 안다.
- 아무리 느려도 블투 음악 끊기진 않을 줄 안다.

미라지 사용자의 착각
- 언젠간 맵피에서 지원해줄 줄 안다.
- 키 많으면 전화번호 누를때 편할 줄 안다.
- 리얼 vga 쓰면 vga급인줄 안다.

Ps.
과장해서 썼으니 기분나빠하지마세요 ㅎ
자기가 쓰는 기계가 최고아닙니깡